기억체크 기본편은 보통의 성인에서 90세 이상까지 가능하다. 특히 30대 보통사람들의 단기기억 용량이 6개까지 처리 하였다면 40대 이후 5개 정도로 줄어든다. 20%가 줄어드는 것으로 큰 폭이라 할 수 있다. 이 때 깜박 깜박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큰 걱정은 아니다. 인간의 뇌는 그 동안 쓰지 않았던 부위를 활성화 시키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한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사용하지 않던 부위가 점점 더 많이 활성화하게 된다. 또 다른 특징은 새로운 기억 보다는 장기기억, 오래된 기억이 오히려 선명해지는 것과 같이 한다. 기억체크는 이 원리(회상기억)를 적용하여 구성하였다.
회상기억을 통한 장기기억의 장소와 현재 기억해야 하는 정보를 연결하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단기기억은 해마를 자극하여 해마의 축소로 비롯되는 정신질환인 알츠하이머 예방 운동을 하는 것이다.
기억체크 입문반, 현장강의
기억체크 입문반
₩360,000
성인 ┃ 시니어 ┃관련 업무 종사자
3개월(12주완성) ┃ 50분×24회 ┃ 교재,교구 별도 구매
기억체크 기본편은 1과에서 기억술 중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되는 <기억의 궁전으로 알려진 장소기억법을 훈련한다. 기억하고자 하는 대상(정보)을 장기기억 장소와 결합하는 것이다. 이는 전두엽에서 수행되는 단기기억이다. 여기서 만들어진 단기기억이 장기기억화 되는 과정에서 해마의 축소를 예방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방법은 장소 의 특성을 이용하고 있다. ‘장소’ 기억은 동물에게 중요하기 때문에 장기 기억으로 보존하기 쉬운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이미지기법 (영상화기법)과 ‘스토리기법 (이야기법)을 익할 수 있도록 중층적 기억법을 훈련하도록 하엿다.
80대 이상 학습자의 대다수가 알고 있는 그리운 고향을 이미지화 하고 이를 4-3-3 정크 단위로 장면을 스토리화 하여 ‘장소’를 최적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