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체크 기본편은 보통의 성인에서 90세 이상까지 가능하다. 특히 30대 보통사람들의 단기기억 용량이 6개까지 처리 하였다면 40대 이후 5개 정도로 줄어든다. 20%가 줄어드는 것으로 큰 폭이라 할 수 있다. 이 때 깜박 깜박하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러나 큰 걱정은 아니다. 인간의 뇌는 그 동안 쓰지 않았던 부위를 활성화 시키 부족했던 부분을 보충한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사용하지 않던 부위가 점점 더 많이 활성화하게 된다. 또 다른 특징은 새로운 기억 보다는 장기기억, 오래된 기억이 오히려 선명해지는 것과 같이 한다. 기억체크는 이 원리(회상기억)를 적용하여 구성하였다.
회상기억을 통한 장기기억의 장소와 현재 기억해야 하는 정보를 연결하고, 결합하는 과정에서 전두엽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단기기억은 해마를 자극하여 해마의 축소로 비롯되는 정신질환인 알츠하이머 예방 운동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