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스포츠
기억력스포츠는
'기억법' 훈련을 통한
'전두엽 운동'입니다
″완벽한 공부법” 고영성•신영준
위대한 과학자나 예술가들은 심상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말로 설명하기가 더 힘든 것이 많다고 표현할 정도다...(중략) 앞서 소개한 방법들은 모두 메모리 챔피언쉽(기억력대회)에 나온 전문가들이 활용하는 방법들이다. 당신의 작업기억 능력도 노력한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
기억력대회 참가자(도미니크 오브라이언)의 '기억'의 순간을 자기공명영상(fMRI)로 촬영했다. 뇌 영상은 작업 기억에서 정보를 조작하고 관리하는 지역인 위마우엽겉질이 활성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장기기억과 관련이 있는 해마와 팽대뒤겉질도 활성화됨을 시사했다. (중략) 이 결과들은 기억력대회 참가자(도미니크 오브라이언)가 자신의 방법으로 작업기억-장기기억 고리에 접속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인터뷰 중)특별한 문제를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2주만에 전두엽 활성화 만으로 시험성적이 향상된 것을 보고 의사인 저로서도 놀라왔다.
''배움"도 시대 정의에 따라 속뜻이 바뀐다. 과거에는 장기기억(암기의 양)이 좋은 사람이 필요했다면 지금은 아니다. 생각하고, 분석하고, 종합하고, 발견하고, 창조하는 능력이 필요한시대. 이것이 전두엽의 역할이다. 기억력스포츠는 전두엽 운동에 최적화된 두뇌스포츠이다.
기억력스포츠
기억력스포츠는
'기억법' 훈련을 통한
'전두엽 운동'입니다
2020년 9월 기억챔프 세미나 일정